주연남북결혼 이야기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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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의 선택이 인생의 행복을 결정해요
- 작성일
- 2022.02.13
- 첨부파일0
- 조회수
- 71
내용
안녕하세요 사랑해 ♥ 결혼해
주연남북결혼정보입니다
풍성한 설날을 보내고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 그동한 회원 여러분들 잘지내고 계시죠?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에서는 지난 한주간도 열심히 현장(Field)에서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시는데 도움을 드리기위해 동분서주하였습니다. 코로나는 5만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오면서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이달 말이 지나면 10만명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 하기도 하였는데요. 다행히도 오미크론의 확산세는 거세지고 있지만 중증으로의 진행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회원여러분들도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해야 결혼도 하고 돈도벌고 사회생활도 할수 있자나요.
오늘은 아파트 분양과 관련한 내용을 가지고 이혼했던 사례를 소개하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저희 회사로 가입하신 한 남성분은 30대 중반의 성실하고 건장한 남성분이셨어요. 그런데 이혼을 하고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왜 알아보셨는지 질문을 드렸더니 그동안의 살아온 이야기를 하셨어요. 연애결혼을 한 이 남성분은 밥대신에 라면을 먹고, 명품은 거들떠도 안보는 6살 차이의 여성분을 만나셨다고 해요. 그런데 신혼초에 1억정도가 전재산이라서 집을 알아보니 반지하 방에서나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아파트에서라도 시작할 수 있을줄 알았지만 실망감이 좀 있었지만 남편의 설득으로 서로 사랑하니깐 큰 문제는 되지 않아서 서로 결혼해서 열심히 살기로 하고 결혼하였습니다.
이렇게 자그마하게 신혼생활을 시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던중 여성분은 집에 집착하여서 그런지 계속해서 속상해 했어요. 결국 좀더 비싼 집을 계약하게 되었고 남편이 혼자 대출받으러 은행에 갔는데 심사만 2-3주 걸리고 대출의 실행도 2-3주 걸린다고 하여서 남편이 부모님에게 손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차피 부모님이 다만 얼마라도 보태줄 생각이었기 때문에 전세집을 도움을 주게 되었어요.
집이 해결되서 다행이었는데 전세집이다보니 인테리어도 예쁘게 못하고 내집이었다면 집수리도 할수 있었을것을 생각하니 여자에게는 하루빨리 내집이 필요하다는 목표의식이 생겼어요. 남편이 벌어다주는 월급으로 십원짜리 하나 허투루 쓰지 않아야겠다는 여자였는데 어느날 계란을 깨서 아까워하고 있는데 신랑이 생일이라고 꽃다발과 케익을 사왔다고 해요. 근데 아내는 "이런거 뭐하러 사와. 4-5만원정도 할거 같은데라고 하면서 화를 냈다" 남편은 기껏 생각해서 사왔는데 화를 내는게 너무 서운해서 싸우고 부모님집에 가서 잤다고 합니다.
나중에 여자가 회사로 전화를 해서 자기 마음 못알아 주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서로 화해하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시댁에 가서 자고 오면서 경기도 외곽에 있는 집을 증여 받아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파트 청약을 받으려면 조건이 무주택이어야 하는데 난감해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남편에게 집에가서 증여취소하라고 시켰답니다. 시댁에서는 시골집이고 세도 들어오는게 없고 세금도 부담이 되고 하니깐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몇년 지나지 않아서 팔아버린 그 집이 근처에 호재가 뜨고 집값이 폭등하면서 금싸라기 땅이 된것입니다. 여자가 직접 판것도 아니고 시댁에서 세금부담되서 팔아버린것인데 여자탓이 된것이죠. 숟가락으로 입에 떠 넣어줘도 못먹는 것들이라고 하면서 본격적인 시집살이가 시작된것이죠. 여자는 너무 억울하고 복수심에 어떻게 하던지 아파트를 장만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고 여기저기 알아본겁니다.
여자는 싼가격에 아파트를 분양한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가서 다른곳보다 30%이상 분양가에 운이 좋다고 하면서 계약을 하고 남편에게도 설득하여 중도금까지 지불하였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계약하였던것입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문제가 조합이 땅을 100%취득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된다는 것인데, 잘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집을 장만하겠다는 욕심에 큰 돈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여자는 큰 재산을 날리고 다시 일어서기 힘들고 인연이 여기까지라고 여기면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얘기를 제가 듣고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남한 사회에서는 아파트 집한채 장만하는게 인생의 목표가 될정도로 큰일 이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정도로 중대한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결혼했더라면 이런일은 절대 발생할수 없는 일이었는데 말입니다.
지금까지 씁쓸한 사연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결혼하시게 되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특별분양" 자격요건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당첨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이 아파트를 당첨받기 전까지도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임대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있기때문에 위의 이혼한 사례 처럼 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저는 한국에 온거 자체가 너무나도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정부에서 이렇게 다양한 지원제도가 있어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갈수 있는 바탕이 되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는 남성분이 자신과의 이상형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아파트분양정보도 제공해 드리고 있어서 여러분들의 재태크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점을 상기시켜드립니다.
위의 사진은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던중 저희 회사로 가입을 결정하신 여성분을 만나기 위해 회사의 근처가까이에 있는 커피숍에서 매칭실장님과 상담실장님과 함께 차한잔 마시고 나오면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이번주도 회사에 3-4명 정도의 여성분이 가입을 해주셨는데요. 최근에는 국제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국경봉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회사를 선택해주시고 가입해주시는 북한여성분들이 꾸준히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휴무일인데 회사에 나와서 음악을 들으면서 블로그를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한주간에 있었던 일을 이렇게 일기식으로 소소하게 써내려가는게 일이 아니라 습관처럼 해나가고 있는데 너무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식당에서 몸으로 하는일만 하다가 뭐라고 할까 머리를 써서 글을 쓰고 어느정도 창의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답니다. ^)^
위의 사진은 대전에서 대한민국 국제결혼협회의 자문위원에 위촉되는 임명장 수여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국제결혼에 관한 여러가지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향후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서 의견교환이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고생들 많으셨고 앞으로 많은 정보교류와 발전방안이 많이 도출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사실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면서 결혼하지 못하는 남성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빨리 국제결혼이 활성화되어서 솔로이신 대한민국 남성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시는 남성분들을 위해서 아파트분양을 잘못 받아서 이혼한 사례를 소개해드리면서 한주간의 일들을 포스팅했는데요. 포스팅해드린 글을 잘 읽어보시면 북한여성결혼을 왜 알아봐야 하는지? 오히려 남한여성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어필해드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미혼이시거나 재혼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꼭 북한미녀를 저희회사에서 선택하시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실 것을 제안해 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2월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항상 회원님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깐 코로나 조심하시고 또 다음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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