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남북결혼 이야기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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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결혼을 잘해서 행복해지는 방법
- 작성일
- 2022.03.01
- 첨부파일0
- 조회수
- 70
오늘은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삼일절로 103주년을 맞이 하는 날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 나와 일제의 침략을 규탄하면서 목숨을 잃었던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수많은 독립운동가중에 한국의 잔다르크로 통하는 유관순 열사의 유언이 새삼 떠오릅니다.
평범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서 19살의 꽃다운 나이로 잔혹한 고문으로 방광이 터져서 죽음을 맞이한 우리 유관순 열사의 유언을 읽을때마다 심장을 도려내는 듯한 아픔을 느낍니다. 얼마나 나라 잃은 것이 원통했으면 이런 유언을 했을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이러한 애국 선열들이 계시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호위호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고인에게 머리가 숙여집니다.
3월에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참정권을 행사해야 하는 대통령선거가 있는 중요한 달입니다. 그런데 2월 24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면서 미사일을 퍼부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게 되면 서방세력의 영향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유럽과의 힘겨루기에서 우위를 점할수 없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천연자원이 주 수출품목인 러시아로서는 우크라이나를 잃는다면 치명상을 입을것이기 때문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계속적인 나토가입시도에 국제사회의 반대와 제재를 무릎쓰고 러시아는 군사를 움직였을 것으로 로 국제 전문가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발발하기 20여일전에 중국과 러시아는 천연가스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과거 크림반도를 점령할때 처럼 서방세계와 미국의 경제재재에도 두 나라가 손을 잡고 공공연하게 140여조의 수출계약을 했다는 것은 과거의 구 소련의 위상을 되찾고자 하는 푸틴의 야욕이 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됩니다. 새터민결혼 정보회사를 운영하면서 이러한 정치적인 스토리는 쓰지 않아야 하는데 오늘은 삼일절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었기에 애국심이 발동하여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제 지난주에 저희 회사에서 소소하게 일어난 일들과 새터민결혼을 잘해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지난주에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연예인 '정한용'이라는 분이 오셔서 맛있게 식사를 하시고 저와 함께 기꺼이 사진 한컷을 찍어 주셨습니다. 과거에 매우 유명한 분이셨다고 주위 분들이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이 분이 출연했던 드라마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저도 많이 시청했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제는 봄이 오려나봅니다.봄비가 촉촉히 내렸네요.올겨울 유난히도 추웠죠?코로나땜에 경제가 꽁꽁얼어붙어서 더 춥게 느껴졌던것같아요. 이제는 코로나도 끝자락인지 오늘부터 큐알 체크도 없어지고 자가격리도 없어지니 웬지 자유를 얻은 기분이고 이 조그마한 자유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이젠 새터민결혼에 관심있으신 대한민국 남성분들과 북한여성분들은 꽃피는 봄에 함께 데이트도 하고 예쁜 가정도 꾸려야지요.
요즘도 주연남북결혼정보에는 새터민결혼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데요.
지난주에 저희 회사로 방문해주신 북한여성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 오신지는 얼마안되셨지만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분이셨습니다. 얼굴도 너무나 예쁘신 우리 고향언니를 만나서 반가움도 잠시, 그늘진 낯빛이여서 물었더니 사연이 있으시더라구요.
한국에 오셔서 회사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하던중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언니의 소개로 한국남성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준수한 외모와 매너있는 말투에 다른건 더 알아보지도 않고 동료언니 말만믿고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대출 없고 건강하고 매너있고,그러면 돈이야 우리 둘이 힘을합쳐 벌면되고,부모님도 모셔야 되는 상황이지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많이 외로운 상황이였던지라 좋은사람일꺼라고 생각하고 연애기간도 없이 살림을 합쳤습니다.
그런데 같이 살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남성분의 행동,그것은 회사일도 잘 안나가는 등 성실함은 전혀 안보이고 화가 나면 집안 살림살이를 부수는 등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하였습니다. 몸이 아파보이는듯 하였지만 병원치료를 권유해도 듣지도 않고 가족을 괴롭히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부모님들과 상의하여 협의 이혼으로 반년만에 꿈과 미래에 부풀었던 결혼생활을 마무리 하고 나오셨답니다.
저희들을 보고 눈물흘리며 얘기하시는데 너무도 안쓰럽고 꼭 좋은남성분 소개해 드리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이분은 이제 다시 남성분을 만나신다면 첫번째로 보는것은 그사람의 인성과 성실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당장 가진것이 없더라도 두사람이 힘을 합쳐서 성실히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면 못할게 없다는것이죠.
이분과 같이 주변지인의 소개로 만나신분들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겪는 상황을 많이 보아왔기에 듣는 내내 공감되더라구요.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회사에서는 새터민결혼을 원하시는 대한민국의 멋진 남성분들을 전국에서 최대로 보유하고 있고 또 나에게 맞는 상대방의 서류를 다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이상형을 소개 받고 10년이상 매칭경력있는 베터랑 커플매니저들의 상담과 노하우로 한커플씩 맺어드리기 때문에 위의 북한여성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확율이 없습니다.
일단 주위에서 지인분들의 소개로 만나면 서류를 준비해오라는 말을 할수도 없고 소개해준 사람의 얼굴을 봐서라도 거절할수도 없고,당연히 좋은사람을 소개해 줄것이라고 생각하고 만나기에 위의 북한여성 사례처럼 좋지못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제는 새터민결혼을 준비하시는 대한민국의 남성분들과 북한여성분들은 저희 회사처럼 남녀회원을 많이 확보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셔야 합니다.
제가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지 벌써 18년째가 되었는데요. 정말 열심히 살았고 회사에서 월급을 타면 거의 70%이상을 저축하면서 안먹고 안쓰고 아끼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정도의 목돈이 모이게 되면서 그동안 아르바이트도 빵집에서도 해보고 식당에서도 해보고 한 경험을 살려서 작은 가게를 열었는데 이렇게 연예인분들이 많이 방문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도 역시 새터민결혼 정보회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남성을 만났고 이렇게 이제는 걱정없이 살게 되었기 때문에 저보다 늦게 남한에 오신 분들에게 멋진 대한민국 남성을 소개해서 행복한 남은 인생을 위해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발벗고 뛰고 있습니다.
새터민결혼을 잘해서 행복해 지는 방법은 특별한 방법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저희 회사처럼 진솔하게 성혼을 위해서 애쓰는 회사를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쁘고 진솔한 북한여성과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대표의 인성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의 임직원들에게는 서로 소개를 통해서 좋은 사람들이 자꾸 회사로 올 수 밖에 없겠죠. 지금도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회사에서는 선남선녀들의 가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일절이고 회사는 휴무이지만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글을 포스팅하고 있어요. 시간도 늦고 해서 더 길게 글을 쓰면 회원님들이 눈이 피곤하실거 같아서 이만 줄여야 겠네요.
평안한 휴일 보내시고 또 다시 좋은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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