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나이에 첫미팅에 성공한 북한여성결혼 커플의 탄생

북한여성결혼을 하시기 위하여 저희 회사에 가입 하고도 바쁜 일상 때문에 한동안 만남을 미루셨던 우리 박사장님께서 드디어 첫미팅에 평생 같이할 동반자를 만나셨네요. 남자가 60에 혼자 생활하다보면 외모나 옷차림 신경 못쓰시는거 이상한일은 아니에요.

사람은 미팅시 첫 인상이 엄청 중요해요.그래서 10년이 넘는 매칭의 경력이 있는 총괄실장님께서 해어스타일부터 옷색깔과 바지의 컬러 신발까지 일일이 코디해 드리고 북한여성과의 미팅시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언어 같은 부분을 섬세히 어드바이스해 드렸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가운데서 노력을 한다고 해도 북한여성결혼을 준비하시는분들이 노력을 하지않고 따라 주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 되죠.

하지만 우리 박사장님께서는 두피 알레르기 때문에 하지 않던 염색도 하시며 저희 회사의 조언에 잘 협조하여 주셨어요.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는 커플매니저들의 노력으로 커플들이 나올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답니다. 북한여성결혼을 위해서 내방하시는 회원님들을 직접 상담하다보면 어떤분과 잘 맞을지 딱 떠오르거든요.한국에 오신지는 얼마안되셨지만 평생동반자를 만나시려고 직접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회사까지 찾아 오셔서 가입하신 정말 열심히 살아 가시는 여성회원분을 소개시켜 드렸어요.

두분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 주며 더 만나보기로 하였다는 소식에 저희가 기쁨에 즐거워 하였지만 그 이후 여성분께 대했던 우리 박사장님 행동에 감동받았답니다. 하루종일 일하시느라 힘드셨을법도 한데 퇴근후 꼭꼭 찾아와 주시고 몸이 좀 아파서 혹시 코로나 일지도 모르는 감염의 위험 속에도 아플 때 돌봐 주는게 부부라고 하시며 죽도 끓여주시고 살뜰히 돌봐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다고 정말 자상하고 좋은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저희에게 몇번이고 얘기하시는 여성분을 보고 정말 보람을 느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