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남북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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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결혼정보회사 서해바닷가 펜션에서 단체소개팅을 하다
- 작성일
- 2022.08.04
- 첨부파일0
- 조회수
- 88
안녕하세요. 전국최다 회원을 보유한
사랑해♥결혼해 주연남북결혼정보입니다.
오래간만에 블로그포스팅을 올리는거 같습니다. 거의 2주만에 글을 쓰는데 7월말에 들어서면서 무더위가 한층 더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영국에서는 40.3도를 찍으면서 영국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후변화 때문에 폭염은 더욱 더 자주 발생하고 더욱 더 극단적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탄소배출을 빠르게 줄이지 않으면 치명적인 유럽의 극심한 더위가 우리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지 우려가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남북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시는 여러 회원님들도 이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식당을 하면서 남북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다보니까 블로그를 운영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하지만 가급적 1주일에 한번은 올리도록 노력하려고 해요. 많은 지지와 격려를 해주시면 고마울거 같구요. 회사에 방문하신 많은 분들의 인증샷을 지면 관계상 전부 올려드리지 못하는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여 저희가 소홀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1박 2일로 서해바다에 위치한 펜션에 남북결혼정보회사인 저희 회사의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젊은 선남선녀 일부 회원들과의 단합대회가 있었어요. 수박도 시원하게 먹으면서 바다도 구경할수 있는 곳이죠. 남자분들은 족구를 하고 막걸리 내기를 하는등 서로간 친목과 우애를 돈독히 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회사의 임직원들과 일부 시간되시는 회원들만의 단합대회를 했는데 남북결혼정보회사에서 선남선녀간에 이렇게 단체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카페에서 미팅을 해서 소개팅을 하는것 보다 더욱 더 빨리 친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남한의 남성과 북한여성의 만남을 이렇게 펜션에서 만나서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가진다면 더욱 더 성혼 확율이 높아질것 같았어요. 향후에는 이런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위의 사진은 저희 회사의 젊은 남녀 회원들로서 회사 자체에서 임의적으로 선발된 공개미팅자리에서 서로 자유분방하게 소개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가위바위보로 팔뚝맞기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고기도 구워먹으면서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면서 친해지는 모습을 보니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저희 회사의 직원들은 모두 남북결혼정보회사에서 지금 현재의 남편들을 만났으며, 현재 사진에서 보듯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도 키우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요. 위의 젊은 선남선녀들이 또 새로운 커플이 만들어져서 함께 이렇게 내년에 더 많은 인원이 가족들과 함께 다시 휴가를 올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한가롭게 남북결혼정보회사의 직원들, 가족, 그리고 이제 곧 결혼할 선남선녀들과의 단합대회, 족구, 배드민턴등의 운동을 하고 먹는 저녁식사는 땀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행사였던거 같아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았기때문에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 펜션에서 단합대회를 하게 된 동기는 제가 결혼을 시킨 언니의 남편이 펜션사업을 시작하게 되어서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회사를 초대하게 되어 휴가도 가면서 단합대회, 그리고 단체소개팅도 하고 아는 언니도 돕고자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는 남녀간 결혼 후에도 계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간 많은 정보와 정을 나누어 남한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저희 회사의 매칭총괄실장님이 남편분과 함께 텐트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참 잘 어울리죠. 남편분이 20대때의 개구쟁이 모습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
저희 회사의 임직원들의 남편분들은 모두가 남북결혼정보회사에서 북한여성과 결혼을 하셨기때문에 서로간의 환경이 비슷하므로 이렇게 함께 어울리더라도 어색함이 없고 서로 가족같이 지내고 있답니다. 이런 삶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돈주고도 살수 없는 가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2022년 하계 단합대회로 모이다보니 인원이 30여명이 넘더라구요. 별거 아니다 생각했는데 정말 대식구가 되었네요. 작은 회사로 시작해서 이 많은 인원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것을 보니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지는거 같아서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뿌듯함도 컸답니다. 왼쪽 사진에는 저희 남북결혼정보회사에서 결혼한 커플인데 안고 있는 아가가 보이시죠.
얼마전에 출산해서 갓 50여일 된 아가를 안고 힘들텐데도 어려운 발걸음을 하여 주셨어요. 아가가 엄마도 닮고 아빠도 닮고 너무 이뻤어요.
위의 사진은 40대 후반의 남성과 30대 후반의 여성에서 태어난 예쁜아가인데요.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모이는 모습을 찍은건데요. 작년에 저희 회사에 가입하신 남녀분들인데 서비스 기간이 지났지만 인연을 끝까지 놓지 않고 소개를 하여 결혼하고 아가까지 출산하면서 회사의 단합대회도 찾아오셨어요.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면서 남북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도 많지만 이럴때 행복감이 밀려오는 듯 합니다.
이상으로 지난주에 회사에서 있었던 단체소개팅 단합대회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오늘의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북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시는 예비신랑 및 신부님들은 비용면에서나 서비스측면, 그리고 진솔하게 여성과 남성을 이어주는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시고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시어 영화같은 인생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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