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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남북결혼 이야기

제목

남남북녀결혼 비용과 국제결혼 비용에 관하여

작성일
2022.08.30
첨부파일0
조회수
75
내용

안녕하세요.사랑해 ♡결혼해 주연남북국제결혼정보

커플매니저 김수연입니다.

한주간 회원님들, 그리고 구독자님들 잘 지내셨는지요?

푹푹 찌는 더위가 언제 있었냐는듯이 갑자기 찬기운이 느껴지니 서둘러 가울옷을 챙기게 되는 날씨입니다.

세월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고 만개한 코스모스를 보니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커플 두커플씩 남남북녀결혼을 맺어드리느라 회사를 강남으로 이전하고 정신없이 보냈는데 조금씩 노력한 결실이 맺어지는 가을이 벌써 온거 같네요.


올해 봄에 저희 주연남북결혼회사에 문두드려주신분들 결혼식 소식 전해주시고 교재중인 커플들까지 회사직원들끼리 모여서 손꼽아 세어보니 정말 미처 셀수없을 정도로 많더라구요.

지난주에도 아름다운 30대 한커플과 40대 커플이 탄생하였습니다. 여행도 다니며 서로를 알아가기로 하였다고 예쁜커플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남성분들은 두분다 지방분들이시고 예쁘고 착하고 성실한 북한여성분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남남북녀결혼 회사를 찾던중 저희회사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분다 타업체에서 실패하신 분들이라서 경험있으신분들이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도전하시고 노력하셨기때문에 좋은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두분다 남남북녀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전라도에서 서울까지 휴일에 쉬지도 못하시고 회사방문하시여 매칭실장님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북한여성분들을 소개받으셨고 그 어떤 일도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좋은 결실이 따르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결혼적령기 접어든 분들이나 재혼 ,황혼이신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남남북녀결혼비용과 국제결혼비용에 관하여 간단하게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남남북녀결혼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십년조금 넘었습니다. 북한이탈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래서 남남북녀결혼은 국제결혼이 아닌 국내결혼정보에 포함되어 있고, 비용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평균 300만원입니다.

요즘 인플레이션 (Inflation)으로 인건비, 식비, 생활용품의 가격등이 전부 오르는 상황이죠.

국내 굵직한 결혼정보회사도 가입비용 20프로씩 인상한다는 기사도 읽어보았는데 남남북녀결혼비용은 십년전 가격 그대로 입니다.


다음은 국제결혼비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요즘 항공권 값도 가격이 상승하여 국제결혼 준비하시는 분들 걱정많으시죠? 국제결혼비용도 전세계적 물가 상승의 요인이 적용되어 20프로씩 올려야 한다고 협회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베트남결혼 비용이 1500만원이였다면 지금은 1700만에서 2000만원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남남북녀결혼비용과 국제결혼비용을 잘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꼭 맞는 펑생의 동반자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는 멋진 사장님께서 점식식사를 대접해주셔서 너무 잘먹었습니다. 회사에 가입까지 하여주시니 더할 나위없이 좋았는데요. 음식이 너무 푸짐하고 맛있었네요. 업체가 어디인지는 개인 프라이버시상 알려드릴수 없고 별도로 문의 주시면 맛집으로 추천해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남남북녀결혼과 국제결혼의 비용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렸는데요. 각각의 장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국제결혼의 경우는 한국으로 입국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요즘 K-POP과 K드라마의 열풍으로 이미지가 좋아진것에 의해 한국 남성들의 인기가 많이 올라간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국내결혼에 실패한 재혼하려고 하는 분들의 선택지가 국제결혼이 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물론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조금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서로 극복해 가는것도 서로 사랑을 싹티우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주에는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 매칭총괄실장님 집에 경사가 있었어요. 매칭실장님의 아들이 이중국적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의 특전사가 되었습니다.

신문에도 기사가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 최초의 일이라고 하네요.

남남북녀결혼을 맺어드리는 좋은일을 하시는분이 아들까지 나라를 지키는데 보내시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이십니다.

주연남북결혼정보 임직원들도 자신들의 일 인듯 다들 기뻐하고 축하해드렸답니다.

자기자신과 어머니를 받아준 조국은 대한민국이라고 그래서 지키고 싶어서 어려운 특전사가 될것을 결심하고 노력하여 끝끝내 성공하였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데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말처럼 우리 남남북녀결혼을 준비하는 분들의 직업도 다양하죠. 더군다나 저마다의 외모와 성격들이 전부 틀리기 때문에 그 중에서 나의 소중한 짝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저희 회사 임직원들은 내 아들이나 부모님을 군대 보내는 심정으로 회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평생의 동반자를 맺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아직 솔로이신 분들은 회사로 방문하시어 무료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화요일 입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데 온도가 선선하게 느껴지는게 완연한 가을인거 같아요. 사무실에 에어컨도 틀지 않고 있는데 생각보다 덥지 않네요. 저희 남남북녀결혼 2세의 아들을 특전사에 보내시고 매칭실장님이 입소식장면을 동영상을 찍은 건데 함께 올려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야 할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와 인연을 맺고 결혼도 하시고 새로운 인생을 행복하게 사실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고 무료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남남북녀결혼비용과 국제결혼비용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렸는데 더욱 더 자세한 사항은 회사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짤막한 경제에 대해서 토막상식으로 올려드리고 있는데 필요한 분들은 읽어보시면 상식에 도움이 되실거 같아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의 대중국 견제는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얼마전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만난 재계인물중 현대차 정의선회장이 있습니다. 정회장은 바이든과의 면담후 미국에 대한 현대차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였고 이에 바이든은 크게 만족을 하였다는 후문이죠. 투자계획내용은 현대차가 2025년까지 50억달러 (약7조원)를 투자한다는 내용으로 이는 이미 결정된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 투자계획 (약7조 4천억)과는 별개로 발표된 것으로 현대차의 미국내 투자계획은 도합 14조를 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지난주 공표가 되었는데, 그중 핵심은 미국내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지급문제(중국산 배터리 및 부품,소재를 사용한 전기차는 미국시장에서 퇴출을 그 목적으로 한다)이고 미국내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기존에는 미국내에서 판매중인 72개차종이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지만 법시행이후 대상이 21개차종으로 줄어들어 대부분 미국산 전기차종에만 보조금이 지급이 되고 현대차의 5개차종은 전부 탈락하여 가격졍쟁력에서 뒤처질 전망입니다. 이에 더해 현대차가 생산하는 5개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차종도 지급대상에서 제외될 상황이라 미국내 통큰 투자를 약속하였던 현대차입장에서는 매우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고 (어쩌면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을지 모를일이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연간 몇천억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반해 테슬라는 한국에서 2022년 상반기에만 442억의 보조금을 지급받았다니 이래저래 현대차를 위시한 자동차업계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반도체는 이미 미국의 반도체육성법을 위시한 Chip4동맹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Chip4동맹의 명확한 목적은 중국을 글로벌반도체공급망에서 퇴출을 시키겠다고 합니다. 미국은 이미 14나노미터이하 미세공정장비의 대중국 수출을 금지한 바 있으며, 이에 더해 지난 15일 미국상무부산하 산업안보국(BIS)은 미국의 국가안보를 이유로 새로운 수출제한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첨단기술 4가지에 대하여 수술규제를 하겠다는 것으로 그중 3가지가 반도체와 관련된 기술이며, 내용은 전자설계자동화(EDA)소프트웨어, 산화갈륨, 다이아몬드소재등입니다. 그중 EDA기술은 3나노이상의 첨단반도체를 생산하기위한 필수소프트웨어이고, 산화갈륨과 다이아몬드소재는 첨단군사용반도체의 필수소재가 되는 것인데, 목적은 명확합니다. 중국을 첨단반도체의 소프트웨어부터 생산 그리고 공급망까지 철저하게 소외시키겠다는 것이고, 이들 소프트웨어와 소재는 미국기업이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아래표는 EDA기술만 하더라도 미국기업이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미 인플레이션감축법을 통하여 전기차의 필수부품중 하나인 배터리의 경우에도 향후 중국산배터리와 부품,소재를 미국시장에서 퇴출을 시키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한 바 있으니 미국의 대중국 전방위적인 압박이 날로 더 강화가 되고 있으며, 우리 산업동향에서도 이달 반도체의 대중국수출이 11%이상 감소를 하는 등 이미 그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대중국수출감소는 중국의 코로나봉쇄조치지속으로 인한 성장둔화에 따른 측면이 크지만)


미국내 중국상장기업들에 대해서는 미국이 상장회사 회계감독권을 통하여 압박을 하고 있으며, 중요내용은 2020년 통과된 외국기업책임법(HFCAA)을 통해 미국의 회계기준을 3년연속 충족하지못한 외국기업은 미국증시에서 퇴출을 시키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정부는 중국기업들이 확보한 중요정보가 미국으로 대거 넘어갈 수 있는 점을 우려 이를 어긴 자국기업에 대규모 제재와 벌금을 추진하고 있는 바, 이에 따라 중국기업들이 대거 미국증시에서 자진상폐를 하고있죠. 디디추싱, 중국국영석유기업인 시노펙을 위시한 자회사, 중국알루미늄,중국생명, 그리고 중국 동방,남방항공등 항공사들이다. 이에 더해 알리바바,바이두,웨이보등 내노라하는 중국기업들이 현재 예비퇴출명단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혹자는 바이든정부가 올해말 예정된 중간선거를 의식하여 대중국압박을 가속하고 있다고 하지만, 결국 미국의 전략은 현재까지 팍스아메리카로 대별되는 미국의 세계무대에서의 독보적인 위치와 존재감에 경제,군사적 측면에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중국에 대한 대중국 봉쇄조치의 일환이라는 것이 대략적인 중론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그 최종목표는 미국에 대한 중국정부의 항복 (과거 플라자합의를 통한 일본,독일의 항복)이겠지만, 이에 반해 시진핑주석하의 중국정부는 대미국 굴기를 계속할 전망이며 미국도 민주,공화를 막론하고 대중국압박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군사적으로는 미국과의 동맹, 경제적으로는 중국과의 밀접한 관계유지등 양국사이에서 외줄타기를 지속해오고 있지만 점점 경제와 군사적 대외협력이 한몸처럼 움직이는 상황에서 우리는 군사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있어서도 양자택일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향후 많은 어려움이 산업전반에 다가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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