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남북결혼 이야기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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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 탈북여성들의 가입이 가장많은 곳
- 작성일
- 2022.11.02
- 첨부파일0
- 조회수
- 88
안녕하세요.사랑해♥결혼해
주연남북결혼정보입니다
푸르르던 가로수의 나뭇잎들이 어느덧 형형색색의 이쁜 옷들을 앞다투어 갈아 입고 뽐내는 가을이 무르익은거 같네요. 올한해도 얼마 남지 않아서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조바심이 많이 나실거 같은데요. 그래도 내짝은 억지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타이밍이 중요하므로 언젠가는 꼭 다들 좋은 인연을 만나실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이어나갈께요.
오늘은 제목처럼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는 탈북여성들이 멋진 남한의 남성들과의 만남을 위해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에 많이 가입하는 한주여서 그 내용을 글로 담아보려고 해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남한에 가족도 없는 탈북여성들이야 말로 정말 하루하루 너무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고 좋은사람을 만나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일부 인터넷과 SNS상에서 북한여성들에 대한 폄하발언들이 난무하는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왜냐하면 북한여성들이라고 해서 아무리 혼자 쓸쓸하다고 해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남성과 조건만을 보고 결혼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다고 해서 반드시 내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이고 단지 조금 더 많은 여성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노파심에서 한번 더 짚고 계속 포스팅을 할까 해요.
한국정착성공사례로 최근에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던 탈북여성이 고독사로 세상을 떠난 내용이 보도되면서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많은 회원님들의 전화문의 때문에 저희도 설명해드리느라 바빴어요. 한국에 탈북한 시간과 기간에 상관없이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는 대부분의 탈북여성들은 혼자서 있는 시간은 외롭고 쓸쓸한편이죠. 물론 대한민국의 남성분들도 혼자 있는 시간은 무료하고 겨울이 다가올수록 예쁜 여성과 데이트를 원하거나 내맘을 알아주는 이성을 만나고 싶어하지요. 그래서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로 직접 찾아와 주시고 상담도 받으시고 하시는 남성분들은 아무리 혼자라고 하더라고 가족과 친척분들이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는데요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시는 탈북여성분들은 가족과 함께 오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데요. 이렇게 혼자서 대한민국에서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은 우리 고향분들 만나면 전부 가족같고 친구같고 친정처럼 생각하고 저희 회사를 방문하세요.
결혼을 준비하시는 남성분이나 여성분들도 회사방문이 기본이지만 북한여성분들 같은경우 회사 찾아오기를 꺼려하는 분들도 계시기에 그런분들 위해서 저희 회사는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도와드리고 함께 차도 한잔 하면서 애로사항에 귀기울이는 언니동생이 되려고 노력한답니다.
지난주에도 예쁜 여성분의 가입이 있어서 출장을 다녀왔는데 고향동생 만나니 너무 반갑고 기뻤어요. 한국에 홀로 와서 열심히 회사생활 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분이셨고, 저희에게 꼭 좋은인연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이분의 조건은 그저 외모는 보통이면 되었고 경제력은 나정도 만큼만 버는사람이면 된다고 경제적인 관점이 확고하셨고, 특히 대화가 자신과 잘 통하는 분이라면 평생같이 할 생각이라고 하셨어요.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여성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변의 소개보다는 신원이 정확하고 모든 서류들의 확인이가능한 정식허가업체에 자신의 신상을 등록하고 믿고 가입하고 있어요.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에는 탈북여성을 소개받으러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서로 편하게 대화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해갈수 있는데요. 항상 마음 한켠에 외로움이라는 단어가 내재되어 있기때문에 자그마한 정성과 자상한 마음을 상대에게 전해준다면 탈북여성들 마음을 움직여지게 할수 있어요.
제가 결혼정보업을 하면서 북한여성분들이 남성분들의 매너없는 행동들에 대해서 코멘트해주셨던 부분들이 있어서 여성분들과 소개팅시 하지말아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잠깐 언급드리면 좋을거 같아서 몇자 적어볼께요.
핸드폰으로 몰래 상대방을 촬영하는 행위
커피숍이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자꾸 북한사회에 대해서 자꾸 질문하는 행동
시간약속을 지키지 않고 지각하는 행위
첫 만남시 커피값을 더치페이하자고 하는 경우
첫 미팅후 북한여성의 집에 가보자고 하는 경우 등등....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경우들이 있는데 지면 관계상 생략하고 더 자세한 부분이 궁금하신분들은 회사에 방문하시어 질문해주세요.
지난주에도 저희 회사로 방문하신 남성분들중에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어서 소개해 드려볼께요. 이분은 재혼을 준비중이신데요. 아이들이 있어서 가정을 지키고 싶었지만 돈을 벌어오면 전부 처가집에 전부 좋은일을 한답시고 동생네 집에 빌려주고 가정을 돌보지 않기에 결국 이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여성들보다는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좀 보수적인 면이 있는 탈북여성들을 만나보고자 한다고 하면서 가입상담을 받았어요.
아이들을 키워야 하고 회사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재혼을 위해서 북한여성을 선택하시는 경우는 보통 남성분들에게 특별히 문제가 없는 경우이기에 이런 남성분들을 탈북여성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물론 초혼인 북한여성분들도 재혼인 경우의 남성분과 커플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나이차이는 저희가 권해 드리지 않고 있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10년차이 전후까지는 소개해드리는 추세입니다.
지난주에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있었는데요. 일반인들을 포함하여 연예인도 비극의 희생양이 되었는데요. 이지한(24)이라는 남자배우인데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또한 LG트윈스-KIA타이거즈의 치어리더 김유나(24)도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빌면서 포스팅을 마쳐야 할거 같네요.
이태원참사 이야기는 쓰지 않는게 좋을거 같았지만 국가적으로 너무나 큰일 이라서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큰 축제나 행사같은곳에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된다면 주의하시면서 참석하셔야 할거 같네요. 이상으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면서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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