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결혼][남남북녀결혼]북한여성회원 신규가입

안녕하세요. 사랑해주연 ♥결혼해주연

주연남북결혼정보입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전국에 내리는 하루였죠. 올해는 유독 비가 많이 오네요. 이런 현상이 이상기후의 영향인거 같아요. 최근 통일외교안보분야 뉴스기사를 살펴보면 북한도 홍수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경제정책 집행에서 '국토환경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고 해요. 북한도 이상기후의 여파를 감지하고 대응하나봐요. 또한 2019년에는 태풍 '링링'이 최대 쌀 생산지인 황해도를 덮쳐 농경지 4만6,200여정보(약 458㎢)가 침수·매몰 피해를 보았고, 지난해 8월 장마와 9월 태풍으로 황해북도에서 주택 730여채가 물에 잠기고 함경도에서는 주택 1,000여 세대가 붕괴했다네요. -출처-서울경제신문

코로나도 빨리 끝났으면 좋으련만 끝이 안보이니 참 답답합니다.

저는 아직 코로나백신 1차도 접종하지 않은 상태인데 9월 6일 기준으로 전체국민의 58%정도의 인구가 1차접종완료상태라고 하네요.

요즘은 자영업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인데요. 더욱 힘든 분들은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없이 혼자서 추석을 보내야 하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혼은 인생에서 미루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 로 대두가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주연남북결혼정보에서는 남남북녀결혼 커플 한쌍이라도 더 만들고자 북한여성분의 가입요청에 바쁜일 다 팽개치고 출장 다녀왔어요. 요즘 들어 여성회원분들의 가입이 많아져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전철을 세번이나 갈아타면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무릎도 많이 아팠지만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고향 동생 만나러가는 길이라 마냥 즐거웠어요.어떤 분이실지 너무도 궁금하고 기대감 잔뜩하고 도착하여 여성분을 만나보았답니다.너무너무 세련되고 단아하고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그이상의 이쁜 새터민여성분이셨어요.

30대중반의 우리 여성분을 보는순간 너무 반갑고 어렵게 한국와서 자기개발을 위해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러웠어요.한국에 혼자오셔서 열심히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살다보니 나이도 먹었다면서 이제는 서로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좋은사람 만나서 남남북녀 결혼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고향 동생분이랑 점심을 샤브샤브 먹었는데 좋은사람들과 먹으니 너무 맛있었답니다.일하고 있는 분이라서 점심시간 짬을내서 만나느라 긴 대화를 나누지는 못하였지만 열심히 사는 우리 북한여성분을 보니 역시 강인한 생활력과 성실함이 엿보였습니다.우리 새터민여성분을 행복하게 환하게 웃을수 있게 해줄수 있는 대한민국의 멋진 남성분을 소개해주리라 마음 먹었습니다.그래서 외로움도 잊고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갈수 있게 주연남북결혼정보는 남남북녀결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요즘 저희는 소개팅 하는 커플마다 좋은 소식을 안겨주어서 너무 일할맛이 난답니다.저희가 중간에서 조금씩 코치해드리고 가르켜드리고 하니 그냥 스쳐지나갈수 있는 인연도 연결되는것같아 커플매니저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하루종일 지치고 힘들때도 있지만 저희를 믿고 가입해주신 회원님들의 커플소식 전해주실때마다 너무 기쁘고 다시 기운이 샘솟아요.

하루일 마치고 늦은시간 새터민결혼 상담오신 우리 회원님도 꼭 좋은인연 만나실수 있도록 주연남북결혼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남남북녀결혼을 연결하는 일을 하다보니 아래의 사진처럼 한강과 대동강이 불현듯 스쳐지나가네요.

북한을 이야기하면 평양을 떠올리실텐데 어떤분들은 대규모 군사열병장면이 떠오르실것이고 어떤분들은 대동강맥주나 옥류관 냉면이 떠오르실텐데요. 하지만 평양의 전체적인 모습에서 상징적인 부분이 서울에는 한강이 흐르는것처럼 평양은 대동강이 상징적인 것이 되지요.

평양은 북한의 수도인데 대동강을 중심으로 세지역으로 나뉩니다. 서평양, 동평양, 본평양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서평양에 김일성광장, 옥류관, 천리마 동상등이 모여있구요. 이곳이 평양의 중심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또 본평양에는 평양역과 고려호텔이 있습니다.

대동강은 한반도에서 다섯번째로 큰 강이고 강의 넓이는 한강의 폭보다 좀 좁은느낌이 있답니다. 제가 잠깐 평양에 갔더 적이 있었는데 대동강변에서도 우리 남한의 한강공원처럼 애완견이나 고양이들을 데리고 산책도 하고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밤이 늦어서 더욱 자세한 북한 평양의 삶에 대한 포스팅은 이정도로 할께요. 할말은 많지만 적당히 해야 한다는것을 알기에~~~~~~~

고향생각에 송가인의 '대동강편지'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썼는데요. 감회가 새로운데요 어서 빨리 남북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서로 왕래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더욱 많은 북한 미녀들을 남한 남성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릴 수 있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북한여성분들이 소개소개를 통해서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의 문을 노크해주고 계세요.

성실하고 능력있는 남성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시어 위의 반지사진을 누르시거나 아래의 카톡 1대1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이왕 북한미녀분들을 만나기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오셔야 어여쁜 미녀분들을 놓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