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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남북결혼 이야기

제목

남남북녀결혼 탈북민여성을 잘선택하는 방법

작성일
2021.09.12
첨부파일0
조회수
55
내용

안녕하세요 사랑해 ♥ 결혼해

주연남북결혼정보입니다.


며칠전까지만해도 에어컨(Air Conditioner)없이는 못살것 같았는데 요즘은 오히려 에어컨(Air con)바람을 피해다니는 날이 더 많네요. 유수광음(流水光陰)처럼 세월이 빨리 흘러가죠

요즘처럼 초가을 날씨가 계속 되면 좋을텐데요. 시원하고 바람도 상쾌하고 습도도 높지않고 말이죠

다음주가 지나면 곧 추석(秋夕)이 다가오네요.추석(秋夕)이면 남남북녀결혼을 원하는 북한분들은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고향(故鄕)을 그리며 쓸쓸히 홀로 추석을 보내는분들이 많답니다.


오늘은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로 40대후반의 이쁘고 우아한 여성회원분 가입하시러 직접 찾아주셨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주연남북결혼정보를 찾아주시는 여성회원님들이 많으셔서 너무 좋습니다

지난번에는 '북한여성결혼정보회사 잘선택하는 법'을 포스팅(Posting) 했었는데요 오늘은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한 이후에 북한여성과 결혼까지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포스팅(Posting)하려고 합니다.

※ 탈북민여성을 잘선택하는 법

1. 사진(Photo)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혼정보업체와 계약을 하면 여성분의 사진을 남성분에게 제공하게 되는데 보통 사진만 보고 만나지 않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사진만 보고는 한사람의 인격(Character)을 알수가 없어요.사진이 맘에 들더라도 직접 만나서 얘기해보면 안맞는 부분이 나타날수도 있고 사진은 별로지만 정작 만나보면 대화(Conversation)도 잘 통하고 가장중요한 상대방의 인성(Personality)을 알수가 있어요. 그래서 일단 회사에서 추천해드리는 남남북녀결혼을 원하는 여성분들의 사진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만나보고 판단(Decision)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2. 미팅(Meeting)시 대화(Conversation)에 조심해야 합니다

말의 중요성은 다들 잘 아시죠? 한번 뱉은 말은 주어 담을수 없습니다. 남남북녀결혼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그냥 생각없이 말하지 않아요.어떤말을 했을때 남성분의 말 한마디에 만남이 더 이루어 질수도 거기서 끝날수도 있어요.얼마전에 미팅(meeting)이 있었던 일인데요.여성분은 남성분을 좋게 생각하고 일하느라 시간도 없지만 두번째만남을 가졌었는데 만남의 자리에서 남성분의 농담식으로 하셨던 말 한마디때문에 여성분은 이사람은 평생같이 할 사람이 못된다고 판단하여 만남이 더이상 진행되지 못하였어요.저희가 중간에서 서로를 달래보았지만 이미 여성분은 마음을 닫은 상태라서 어쩔수 없었죠.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만큼 한마디 말이라도 신중하게 의도(intention)를 알아차리고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3. 여성분이 마음에 든다면 진실(Truth)성과 꾸준(Steady)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남남북녀결혼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남성분한테 많은것을 바라지 않아요.따뜻한 말과 진실성있는 사람.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셔야 해요.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을수 있지만 남성분의 꾸준한 구애(求愛)와 노력(勞力)을 보여준다면 여성분들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남성한테 끌리기 마련인것이죠. 저희 회사에도 이러한 사례로 여러커플이 탄생(Nativity)하였답니다. 남남북녀결혼을 원하는 북한여성분과의 결혼을 생각하시는 남성분들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 결혼정보회사 방문시 좋은 이미지(Image)를 구축(Construction)하셔야 합니다.

회사랑 친하게 지내셔야 합니다.서로의 신뢰(Confidence)가 쌓여지고 회사가 항상 본인을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게끔 하세요. 첫미팅부터 잘 되면 더 없이 좋겠지만 인연(Relationship)을 만난다는게 그리 쉽겠어요? 두 인연을 맺어드리는것도 회사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죠.잘 안되면 회사탓이나 여성분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아직 인연이 아닌가부다 생각하시고 회사와 좋은관계를 유지하신다면 회사대표와 매칭실장님은 기억하고 계시다가 좋은여성분이 가입하시면 제일 먼저 떠올리고 소개를 해드리게 됩니다. 지난번 21년 8월 16일자 '계약이 끝난 회원이지만 끝까지 소개하여 새터민결혼 커플이 탄생했어요' 라는 포스팅이 아주 좋은 예가 되겠지요.

이상으로 "탈북민여성을 잘선택하는법" 에 대해서 4가지 정도로 요약을 해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려보면 진실과 성실함을 가지고 꾸준한 노력을 한다면 상대여성분도 이러한 것을 느끼지 않을수 없을 거예요!!!!

저희가 주연남북결혼정보라는 회사명을 만든 이유가 있는데요. 우리 딸의 이름이 주연이기도 하지만 들러리(groomsman)라는 말을 좋아하기때문이예요. 들러리라는것은 서양식결혼에서는 신랑이나 신부를 식장안으로 인도하거나 가까이에서 돌모며 거들어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들러리는 빛나는 주연을 만들어내는 조연이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말은 어떠한 주된인물을 주변에서 돕거나 돋보이게 하는 사람을 얕잡아보는 것을 일컫습니다. 우리사회는 주연을 원하지 조연을 원하지 않아요. 하지만 훌륭한 조연이 없으면 영화에서 주인공이 빛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축구경기를 보더래도 스트라이커가 골을 넣기 전에 어시스트를 잘해줘야 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결과만 보고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조연의 가치가 사라집니다. 아름다운 성공뒤에는 보이지않는 들러리의 헌신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회사도 보이지 않는 헌신으로서 많은 아름다운 성혼커플을 탄생시켜서 자그마하게 시작했지만 남북통일에 초석이 될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들러리의 보이지 않는헌신이 없다면 세상은 아름다운 성공스토리를 만들수 없습니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와 이웃과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조연이 많아요 이러한 사람들의 노력과 수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노력하는 들러리가 되고자 다짐해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대한민국의 많은 커플들이 서로 상처를 안고 법원에 출석하여 이혼수속을 밟습니다.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되고 인생에서 뼈아픈 과거로 될텐데요 저 또한 그런 경험을 잘 알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되는거 같아요.

마음은 아프고 세상이 무너진거 같겠지만 제가 쓰는 글을 읽으시고 힘내시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시기를 바래요


비 좀 맞으면 어때

햇볕에 옷 말리면 되지

길가다 넘어지면 좀 어때

다시 일어나 걸으면 되지

사랑했던 사람 좀 떠나면 어때

가슴 좀 아프면 되지

살아가는게 슬프면 좀 어때

눈물 좀 흘리면 되지

눈물 좀 흘리면 어때

어차피 울면서 태어났잖아

기쁠 때는 좀 활짝 웃어

슬플 때는 좀 실컷 울어

누가 뭐라 하면 좀 어때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 이잖아

출처 : 양광모 '눈물 흘려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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