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남북결혼 이야기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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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결혼 북한여성이 남한남성을 선호하는 이유
- 작성일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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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
안녕하세요. 사랑해 ♥결혼해
주연남북결혼정보입니다.
올해들어서는 이상기후로 전세계가 폭염과 폭우로 인해서 재앙(災殃)을 많이 겪은 한해인데요. 이런일은 기온(Temperature)이나 강수량(Precipitation)등이 정상적인 상태를 벗어나서 지구가 평균기온(平均氣溫)이 점점 더 상승해서 더워지기때문이라는데요 이것을 "지구온난화"라고 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도 여름(Summer)에서 가을(Autumn)도 없이 바로 겨울(Winter)로 바뀌는것같아요. 반팔입고 다니다가 바로 패딩입고...또 한해가 지나가고 나이 한살 더 먹게 될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ㅠ
코로나때문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세월이 참 빠른것같아요. 곧 한해가 다 지나갈텐데 아직 혼자(Single)이신분들은 조바심이 생기시죠?그래서인지 요즘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에는 남남북녀결혼을 위한 상담을 받아보려는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답니다.
요즘은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들 얘기하죠.~ 하지만 제 생각은 성인이 되서 결혼적령기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Family)이 생기게 되면 더 노력하게 되고 책임감도 생기고 내가족의 행복(Happiness)을 위해 모든것을 하게 되죠.그러면서 인간으로써 더더욱 성장해나가게 됩니다.
결혼은 돈버는일보다도 더 중요한 일이에요.아무리 많은 재물(財物)을 축적했다 하더라도 내 가족이 없다면 그보다 불행하고 우울한 일이 없을거예요.
죽은 석숭(石崇)보다 산 돼지가 낫다
부자에 관한 속담
석숭은 중국 진나라때의 큰 부자였는데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죽은 다음에는 재물이 아무 소용없죠. 옛날 무덤에는 보물들을 같이 묻기도 했는데 죽고 나서 그런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돈 놓고는 웃음이 안나와도 아이가 있는집은 웃음이 넘친다고도 하지 않습니까?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분들은 가족이며 친척들이며 동창들이 많아서 그렇게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북한분들은 다릅니다. 고향과 부모형제 뒤로하고 낯선 곳에 와서 아무리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주지만 그래도 항상 갈수 없는 고향 생각하고 부모형제 생각에 말로 표현할수 없는 외로움을 느낀답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고 선뜻 마음을 줄수가 없게 되죠~
남남북녀결혼을 원하는 북한여성분이 한국남성분을 선택하는 이유는 딱 세가지 입니다.
첫째: 대한민국에 하루빨리 정착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에 처음 오게 되면 한살짜리 아기와 마찬가지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새로 배워야해요.
지하철(Subway)타는것부터 외래어까지, 법(Law)이며 모든것(Everything)을요.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살아온 남한남성을 만난다면 훨씬 더 많은것을 빨리 배우고 터득(攄得)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여성분은 평생동반자를 한국남성을 선호(Preference)한답니다.
둘째: 나에게는 없는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북한여성분들은 대부분 혼자 한국에 왔어요.그리고 이땅에 정착(Settlement)을 해야하기에 열심히 일하거나 자기개발(自己開發)에 전념하느라 고향분들 끼리도 서로 왕래가 드물다보니 모든 일처리를 혼자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한남성분을 만난다면 부모님도 생기고 가족이 많이 생기기에 집안의 대소사를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Agonize)도 나눌수 있기에 한국남성을 선호합니다. 물론 저도 한국남성을 선택하였고, 설이나 추석처럼 명절이되면 차례음식도 만들고 같이 모여서 왁자지껄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지요.
셋째: 한국남성분들은 자상합니다.
북한은 아시다시피 아직도 가부장적인 사회에요. 여성이 모든 경제활동(Economic activity)을 하더라도 남편을 하늘과 같이 여기고 섬겨야 하죠.어렸을때부터 그렇게 교육(Education)을 받고 또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자랐거든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고추가 떨어진다"고 부모님들이 그렇게 북한사람들을 키웠죠
하지만 한국남성들은 그렇지가 않죠.일단 말투부터 정말 호감이 가고 자상함은 북한남자들에게서는 찾아볼수가 없을정도이죠. 요즘은 북한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남편이 설거지를 해주면 얼마나 고마운지 안절부절을 못하겠더라구요.북한여성분들은 여자가 할일은 여자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남자분이 조금만 도와주면 너무너무 고마워하죠.그리고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답니다.아주 작은거에도 감동받는 남남북녀결혼을 원하는 북한여성의 마음을 잡는것은 어렵지 않답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진심어린 행동,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배로 보답하려고 하는것이 북한여성분들의 성향(性向)이랍니다.
한국남성들도 북한여성들의 장점을 보시고 선택을 하듯이 북한여성분도 한국남성들의 많은 장점을 보고 인생의 동반자로 선택하신답니다.
북한여성분들은 남성분들을 선택하기까지는 정말 신중하답니다.일단 연애시작하면 결혼까지 가야 하는줄로 알아요.그만큼 신중하게 고민에 고민을 하죠.그냥 가볍게 만나고 헤여질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는것이죠.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회원님이 전화오셔서 위의 내용같은 사례를 물어보셔서 그게 바로 남한여성들과 북한여성들 문화적 차이점이라고 설명해드렸어요.
이처럼 우리 북한여성들도 남한남성들을 선호하기때문에 대한민국의 싱글인 남성분들 용기내셔서 생활력 강하고 정많은 북한여성분들을 만나셔서 행복한 가정,작은 통일을 이루어 가시길 바라며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회사는 통일커플들을 맺어드리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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