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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남북결혼 이야기

제목

남북결혼을 원하는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쇄도하는 가입문의

작성일
2021.11.27
첨부파일0
조회수
58
내용

안녕하세요.사랑해 결혼해

남북결혼정보입니다


오늘은 저희 회사로 회원가입상담을 받으러온 여성분의 사진을 올리면서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은 개인 프라이버시로 올릴수 없으니 측면 모습만 올렸습니다. 20대의 예쁜 여성이었고 회사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짬을 내어서 회사로 방문해주셨더군요. 주연남북결혼정보에 괜찮은 남성분이 많다고 소개를 받고 직접 방문해 주셨어요.

남북결혼을 준비하시는 우리 회원님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알록달록 단풍이 이쁘게 들더니 이제는 우수수 떨어지네요. 바닥에 온통 낙엽들이 밟히고 새벽에 청소부 아저씨들이 이 낙엽을 치우는게 큰일이 되어 버렸네요. 저도 20대후반에 한국에 왔을때는 저렇게 순수하고 이뻤을까요? 어느덧 이제는 40대 중반이네요~세월이 참 빠르게 흐르는것 같습니다.


9월경에 저희 주연남북결혼정보의 문을 두드려주신 70대 후반의 남성분께서 저희가 소개해드린 60대후반의 북한여성분과 웨딩사진 찍었다고 사진 보내주셨네요 ~

두분 인연이신지 저희 회사에서 첫미팅에 성공하셨답니다. 그동안 자식만을 위해서 사셨는데 이제 인생의 말년이지만 나자신을 위해서 살고 싶다면서 저에게 고맙다고 하시면서 웨딩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두분 백년해로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위에 올린 사진은 멀리 충남 당진에서 남북결혼을 준비하시는 40대초반의 매너있고 젠틀하신 대한민국 멋진 남성분께서 북한여성분을 평생동반자로 맞이하고 싶다고 방문하셨습니다. 주위에서 북한여성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회사로 방문까지 하셨다고 하네요. 우리는 어쩔수 없는 한민족인가봐요.이분도 저는 북한분인신줄 알았다니까요.^^


북한의 모든지역을 모르는곳이 없을 정도로 연구하시고 관심가져주시고 이만갑 TV 프로그램이나 모란봉클럽이며 북한에 대해서 모든것을 꽤뚫고 계셨습니다.제가 새터민결혼을 준비하시는 많은 남성분들과 상담을 해보았지만 이분처럼 이렇게 북한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을정도로 많은것을 알고 계신분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의미겠죠~


저희 회사를 찾아주신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그 멀리서 고구마 중에서도 유명한 당진고구마 한박스를 안고 오셨네요~그 마음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정이 가득 넘치는 우리 회원님께 꼭 맘에 쏙드는 이쁘고 참한 북한여성분을 소개해 드리리 다시한번 마음을 다져봅니다.


위의 사진은 이미 저희 회사에서 여성분을 만나고 계시는 손사장님께서 멀리서 두손가득 선물을 가지고 오셨네요. 가을바람 쐬며 북한여성분들 만나러 다니느라 고생많다고 피부 망가지면 안된다며 노화방지에 탁월한 달팽이크림을 선물로 주시네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서 스트레스 받을때도 많지만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분들때문에 힘이 난답니다.

참으로 정이 넘치는 우리 회원님들을 볼때마다 남북결혼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최선을 다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진솔하게 만남을 이어주는 커플매니저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객님들과 상담하다보면 북한을 외국취급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북한여성분들과 결혼해서 살다가 도망가면 어쩌냐고,말도 안되는 말을 하실때가 있어요.북한여성분들은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살다가 성격이 맞지않거나 같이 못살정도라면 이혼을 하면되지 도망간다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은 여성 회원을 만나러 출장가는데 뒷자석에 같이 동승한 매칭실장님이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모습을 인증샷을 찍으셨어요. 제가 남북결혼중개업을 시작하면서 느낀건데요.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을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디 다니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항상 있어서 회사일과 관련된 일이라면 꼭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어요.

블로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한주간에 일어난 일들을 순서없이 막 올리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는점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고요. 남북결혼을 준비하시는 분이시거나 이제 북한여성에 관해 알아보는 분들이시라던가 그런 분들에게 소소한 정보를 올려드리고자 쓰는 글들이니 좀 미숙하더라도 이해해주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20대 후반의 여성분인데 저희 회사로 가입하셨어요. 아주 어여쁘고 성격도 좋으시고 한국에 오신지 1년 조금 넘으셨네요. 더 자세한 정보나 기타 개인적인 내용은 회사에 문의해 주시면 되십니다.

그런데, 회사에 남성분들이 가입하신다고 해서 무조건 이 이쁜 여성분을 소개해드릴 수는 없겠죠? 계속해서 여성분이나 남성분이 회사로 가입하시고 등록하시기 때문에 먼저 제일 하셔야 할 일이 회사에 가입먼저 하는게 순서입니다.

이런말도 있지 않습니까? "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한다 " 가입을 고민하고 망설이는 순간 나의 천생연분이 될수 있는 상대는 다른 사람과 교제를 막 시작할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위의 사진은 저희 시댁에서 소소한 일거리로 밭에서 배추도 심고, 고구마도 심고, 시금치도 재배하는데요. 이렇게 시댁 어르신이 제가 바쁘다고 직접 이렇게 밭에서 배추를 따다가 김장해서 보내주신 다고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김치를 손수 시어머님이 만들어서 보내주시게 되면 회사의 실장님들과 점심한끼 유기농으로 해서 먹어야 겠어요. 대한민국의 자식 사랑은 둘째라면 서러운가 봅니다.

회원 여러분들 곧 김장시즌이죠? 김치들 담그셨나요?

대한민국의 어머님들은 이 시기가 오면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서 김장을 하고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서 살아가는 이야기 하면서 살지요. 우리 북한분들도 저렇게 옹기종기 명절에 모여서 살아가고 싶지만 이제 막 대한민국 품에 안긴 여성분들은 저런 행복을 만끽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남북결혼은 원하는 괜찮은 남성분들이 많이 많이 저희 회사로 꼭 오셔야 되는 이유예요. 참하고 이쁘고 살림잘하는 우리 북한 후배여성분들 빨리 데려가세요.^^

자 오늘은 이정도로 저희 회사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포스팅 해봤는데요.. 더 많은 소식과 정보를 앞으로도 계속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일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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