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주연남북결혼 이야기

제목

남남북녀결혼 커플이 가장 많이 나오는 집

작성일
2022.07.09
첨부파일0
조회수
71
내용

안녕하세요. 전국최대 회원을 보유한

사랑해 결혼해 남북결혼 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 요며칠동안 장대같은 폭우가 쏟아지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30도 웃도는 폭염이 찾아왔네요. 오늘도 33도라 태양이 너무 뜨겁고 숨이 턱턱 막히네요.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남남북녀결혼을 알아보시려고 멀리 부산에서 오시는 고객님 맞이하러 주연남북결혼 직원들은 휴일에도 출근하였답니다.

지난주에는 신규여성회원분들 만나러 다니고 끊임없이 남남북녀결혼을 위해 상담받아보시려는 회원님들로 인해 바쁜 한주를 보냈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올해 1월에 남남북녀결혼을 알아보시다가 저희 회사에 가입을 하셔서 첫미팅에 성공하신 중년커플이야기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올해 1월에 60대초반의 중년 남성회원분께서 저희 사무실로 방문해주셔서 상담받으시고 저희 회사를 믿고 가입해주셨습니다. 투잡(two job)을 하실 정도로 정말 성실하시고 무엇보다도 우리 북한여성분들에 대한 편견이 없고 정이 참 많으신분이셨습니다.

남남북녀결혼 10년이상의 배테랑 매칭실장님께서 그분과 상담을 끝내고 바로 떠오르는 우리 북한여성분이 있어서 서로 미팅을 진행하였는데 두분 서로 인연임을 알아보시고 첫 미팅에 만남을 약속하셨죠.


한참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라 여성분이 코로나에 걸려 밥도 못먹고 아파서 누워있을때도 감염될 우려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우리 남성분은 "사람은 아플때 챙겨주는이 하나 없을때 가장 외롭다"고 하시며 손수 식사도 챙겨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여성분을 도와주셨어요.

그 모습에 북한여성분은 감동받았고 나이차이도 좀있지만 진심을 알아보시고 결혼까지 결심하고 올해 10월 15일 결혼식을 올리신다고 예식장 예약하시고 좋은인연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려고 저희를 찾아오셨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하였는데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또 두분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커플매니저로써 정말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답니다.

가족분들께 인사 드리는데 모두 진심으로 환영해주고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받고 좋았다고 여성분께서 얘기해주는데 사실 북한분들은 대한민국에 가족이 없기때문에 이렇게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그립고 너무 고마워 하는것이지요.

두분 서로 늦게 만나신 만큼 배로 사랑을 나누며 남은인생 행복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남남북녀결혼 정보회사를 운영하면서 커플되는분들을 본 결과는 바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진실성과 따뜻한 인성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나보다도 상대를 먼저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따뜻하게 생각해주고 얘기를 많이들어주시는분들이 결혼에 골인하십니다.

자신들의 눈 높이에 맞는분을 만나려면 본인들도 그만큼의 인성이나 마음가짐을 비롯하여 모든것을 갖추어야 됩니다. 눈만 높이면 절대로 좋은인연을 만날수가 없는거 같아요.

코로나땜에 전세계적 봉쇄로 인해 국내에 입국하시는 북한분들은 현저히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입국하신 30대초반의 여성분의 가입이 있어서 다녀왔답니다.


남남북녀결혼을 준비하시는 북한여성분들은 주위의 소개는 한계가 있고 정확한 신원파악도 안되기때문에 정식허가업체인 남남북녀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인연을 만나려고 하십니다.


아직은 얼굴이 경직되어 있고 웃고있지만 그늘이 있어 보이는것이 꼭 금방 한국에 왔을때의 저를 보는것같았어요. 정말 자신감도 없었고 그렇다고 아무나 믿고 얘기 할 수도 없고 모든것을 혼자 스스로 터득해 나가야 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우울하고 꼭 길 잃은 아이 심정이죠.

남남북녀결혼의 성지인 저희 회사에서는 남성분들의 인적사항,재산사항, 성향 등등 구체적으로 상담하고 소개해 드리기 때문에 믿고 가입하셔도 됩니다.

대한민국에 먼저 정착하여 남한 남성분들과 결혼하여 자식낳고 잘 정착한 선배들로 전직원들이 구성되어 있으므로 본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한커플 한커플 맺어드리고 또 결혼에까지 힘쓰고 결혼 이후에도 문화적차이에서 오는 생각차이라든지 고부간의 갈등 등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손끝에서 맺어지는 남남북녀결혼을 희망하시는 모든분들께 최선을 다해서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


몇년전에 트롯트 열전이 한참 뜨거웠었죠.힘들고 지칠때 노래는 삶의 희망을 주는것같아요.

저도 트롯을 좋아해서 그 프로그램을 빼놓지 않고 다 챙겨 보았는데요. 그때 영화까지 만들정도의 화려화게 데뷔한 세계적인 테너 김호중님 다들 아시죠?

저희 어머님도 가수 김호중님의 완전 찐 팬이셔서 팬클럽에도 가입하셔서 전국으로 다니시는데요. 김호중님이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오셨네요.ㅎ

일일이 사인도 다해주고 엄마랑 전화통화도 해주시는데 그 분의 인성이 보였어요.정말 감사했어요.


오늘 저희 사무실에 날씬하고 예쁜 북한여성분이 가입하시려고 회사로 방문해 주셨는데 함께 점심식사 하면서 살아온 얘기를 하였답니다. 남남북녀결혼을 준비하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저희 회사의 성실함을 아시고 계속 소개소개로 매주 방문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남남북녀결혼을 위해 가입하시는 북한여성분들 모두가 예쁜 커플이 되고 서로 사랑하는 한 가족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저희는 부단히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을 사진을 올리면서 짧게 라도 소개하고 싶지만 개인 프라이버시도 있고, 지면과 시간관계상 모든 분들을 다 올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이정도로 마쳐야 할 거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한주간 회사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상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아직 솔로이신 분들은 미루지 마시고 아래 사진을 누르셔서 꼭 상담받아 보세요. 여러분들의 인연이 지금 이순간에도 기다리고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럼 한주간 건강하시고 더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