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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남북결혼 이야기

제목

장맛비를 뚫고 남북결혼(새터민결혼)커플 만들기

작성일
2023.08.05
첨부파일0
조회수
141
내용

여러분 안녕하셨나요?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하던 긴 장마가 끝나더니, 이제는 끝을 모르는 폭염속으로 들어 왔네요.

'더워 죽겠다'라는 말이 단순한 투정이 아닌, 절실한 구조요청이네요.

그래도 뜨거운 여름에는 즐거운 휴가가 자리잡고 있으니 오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의 지난 7월은 무척이나 바쁘면서도 의미 깊은 달이었습니다.

엄청난 폭우를 뚫고 회원님들 상담부터 남북결혼(새터민결혼) 신규커플을 위한 여행까지 참으로 바쁜 나날 들이었어요.

경상도의 부산으로 부터



전라도 전주를 거쳐




그리고 남북결혼(새터민결혼) 커플이 되신 여성회원과 함께, 배타고 들어가는 저 먼 곳까지.



남북결혼(새터민결혼)을 위해서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계신 곳을 전국 방방곡곡을 다녀왔습니다.

비단 이번 7월 뿐 만 아니라 매달 회원님들위한 전국투어(?)가 이루어지고는 있지만...이번 7월을 비가 너무와서 힘들었거든요.

그럼에도 지난 달이 보람찬 이유는 저희들의 노력 만큼 더 많은 남북결혼(새터민결혼)커플이 탄생하였기 때문이예요.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남북결혼커플들도 있고, 새로운 만남을 이제막 시작한 커플들도 탄생하였어요.

결혼식 날을 잡으신 커플들의 사진은 결혼식 후에 올려드릴께요.




위의 사진은 신규커플들 중 한 커플의 모습인데요, 저희 매칭원장님 부부께서 아직은 서먹함이 남아 있는 남북결혼(새터민결혼)커플의 여행을 위해 먼 거리를 함께 해 주시기도 하셨죠.

매칭원장님 부부 두분 모두 바쁘신데도, 신규커플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한 일이예요.

남북결혼(새터민결혼) 커플이 탄생하는 바쁘고 보람찬 날들의 연속이였죠^^^

오늘은 7월을 간단히 결산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에 8월을 결산하는 포스팅에은 '뙤약볕 속에서 남북결혼(새터민결혼)커플 만들기'가 되겠네요.

다음 커플을 만들기 위해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계획된 휴가 즐겁게 잘 보내시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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